'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허문영 오토스윙 대표 등 3명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허문영 오토스윙 대표이사, 권인욱 피유시스 대표이사, 권오남 오엔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오토스윙은 산업안전 보호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제품을 30여 개국에 2천563만달러 규모로 수출했다.
피유시스는 폴리우레탄 관련 제품 제조 기업이다.
권 대표이사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사업을 재편, 친환경 산업소재 개발과 베트남 시장 개척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오엔은 반도체 제조용 부품가공·장비제작 기업으로, 2015년 벤처기업 등록 당시 연 매출이 267억원이었지만 지난해에는 1천232억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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