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태풍 영향에 일부 도서지역 추석 택배 조기 마감"

입력 2022-09-02 10:20
수정 2022-09-02 10:33
이마트 "태풍 영향에 일부 도서지역 추석 택배 조기 마감"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이마트[139480]는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선박 운항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일부 도서 지역을 대상으로 택배 접수를 조기 마감했다고 2일 밝혔다.

배송 불가 지역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제주 추자도 전역과 경북 울릉군 전역,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부서도서지역, 신안군 비금면 수치리, 전남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리다.

이마트는 "내륙 지역은 기존과 동일하게 6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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