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이지자산평가와 '자본시장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

입력 2022-08-31 17:00
연합인포맥스, 이지자산평가와 '자본시장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연합인포맥스는 31일 금융시장 발전과 자본시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채권평가회사인 이지자산평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기억 연합인포맥스 대표와 안수훈 전무, 이현규 이지자산평가 대표와 황창연 이사가 참석했다.

앞으로 두 회사는 금융시장 발전과 자본시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상품·컨설팅 서비스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2020년 설립된 이지자산평가는 지난해 금융위원회에 채권평가회사로 등록했으며 공정가치와 시가평가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지자산평가는 전 세계 금융시장 정보와 평가, 투자를 연결하는 투자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자동화, 데이터, 인공지능, 플랫폼이 주도하는 혁신적인 금융자산평가 시스템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가 대상은 채권과 파생금융상품, 비상장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등 펀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상자산과 대체불가토큰(NFT)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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