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월드, '드라이브 스루'로 추석 음식 판매

입력 2022-08-29 15:50
롯데호텔 서울·월드, '드라이브 스루'로 추석 음식 판매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는 추석 연휴를 맞아 명절 특선 '드라이브 스루'(차에 탑승한 채 하는 승차거래) 메뉴를 각기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은 9월 5일부터 10일까지 호텔 레스토랑 대표 메뉴와 명절 음식을 결합한 '패밀리 3단 세트'를 판매한다. 1단 우대 갈비찜, 2단 전과 전복장, 3단 한식 디저트 5종으로 이뤄졌으며 단별 구매도 가능하다.

롯데호텔 월드는 이날부터 9월 12일까지 3단 딜라이트 박스를 판매한다. 갈비찜, 전복초, 대하구이, 육전, 녹두전, 유과 등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브 스루 메뉴는 최소 1일 전까지 주문을 완료해야 하며, 유선 예약과 네이버 예약 등의 방식이 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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