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병원, 임금인상 등 노사협상 타결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노원을지대병원은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상안에 노사가 잠정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합의안에는 개인별 연봉을 총액 대비 5% 인상하고, 병원의 진료 활성화 및 의료서비스 개선에 노사가 합심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경고 파업을 벌여온 노원을지대병원 노조는 정상 업무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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