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당 160곳 대표메뉴를 30% 저렴하게…'한식 할인주간'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전국 160여개 한식당의 대표메뉴를 할인 판매하는 '한식 할인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한식당 홍보와 물가 안정을 위해 기획됐다.
전국에서 '안심 식당'으로 지정된 한식당 160곳에서 주요 메뉴를 30% 저렴하게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한식당은 정부로부터 메뉴 할인액만큼의 농협하나로마트 포인트를 지원받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한식당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농식품부(http://www.mafra.go.kr)와 한식진흥원(http://www.hansik.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