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연령대별 1인당 금융권 다중채무액 현황

입력 2022-07-31 15:30
[그래픽] 연령대별 1인당 금융권 다중채무액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지난해부터 이어진 가상화폐나 주식 투자 열풍 등으로 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30대 이하 청년층의 다중채무액이 약 5년 전보다 3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신용상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금융권 다중채무자 현황 및 리스크 관리 방안' 보고서를 통해 "금융권 다중채무자와 이들의 1인당 채무액 규모가 급증하면서 잠재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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