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N쇼핑] 여름방학 맞아 수영복·물놀이용품 할인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유통업계는 이번 주말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이후 처음 맞는 여름 방학을 앞두고 수영복과 물놀이용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 롯데백화점 = 본점에서는 내달 7일까지 유·아동 여름 의류를 할인 판매한다.
잠실 월드몰 자라 매장에서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카파와 협업한 티셔츠와 모자 등을 선보인다.
본점 9층 소프라움 매장에서는 24일까지 여름 침구 특가전을 열고 냉감 패드와 이불 등을 싸게 판매한다.
잠실점에서는 29일까지 여름철 인기 와인을 판매한다.
▲ 롯데마트 = 27일까지 할당 관세 0%가 적용되는 미국산과 호주산 쇠고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 이달부터 할당관세 0%가 적용된 캐나다산 돼지고기도 이전 판매가 보다 약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 롯데온 = 24일까지 블루독, 닥스키즈 등 유·아동 브랜드를 최대 70% 싸게 판매한다.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유아 바캉스 의류와 모자, 비치가운 등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캐리어, 위니아[071460] 등의 에어컨은 최대 14% 할인 판매하고 카드사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아이파크몰 = 휴가 시즌을 맞아 27일까지 휴가 용품과 바캉스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의 래시가드와 수영복을 선보이고, 샌들과 슬리퍼 등을 20∼30% 할인해 준다.
휴양지에서 입기 좋은 원피스와 선글라스 기획전을 열고 24일까지는 플리마켓 행사도 진행한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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