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미얀마국제항공, 7월부터 인천∼양곤 주 3회로 증편

입력 2022-06-29 09:58
[여행소식] 미얀마국제항공, 7월부터 인천∼양곤 주 3회로 증편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미얀마 최대 항공사인 미얀마국제항공(MAI)은 7월부터 미얀마 양곤∼인천 노선을 주 주 3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29일 밝혔다.

주 2회로 운항하던 일정에 1회를 추가해 매주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운항하기로 했다.

지난 15일부터 한국인 여행자의 미얀마 입국 절차도 대폭 간소화돼 백신접종 2차까지 완료한 사람은 접종 증명서만 있으면 입국할 수 있게 했다. 백신을 안 맞은 사람은 도착 시간 기준 48시간 이내 시행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의 영문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



polp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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