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네트웍스, 양고기 전문 브랜드 출시…첫 제품은 '프랜치랙'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대상홀딩스[084690]의 자회사 대상네트웍스는 양고기 전문 브랜드 '양심'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네트웍스는 이 브랜드를 통해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다양한 양고기 제품을 국내에 소개할 방침이다.
양심 브랜드를 입혀 선보이는 첫 제품은 '프렌치랙'(French Rack)이다. 프랜치랙은 양 한마리에서 소량으로만 생산되는 고급 갈비 부위로, 양고기 특유의 잡내가 나지 않는다.
대상네트웍스는 향후 왕 양꼬치, 야채 양꼬치, 양고기 튀김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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