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금리 0.25%p↑…7월부터 연 4.50∼4.85%

입력 2022-06-24 17:18
수정 2022-06-24 17:20
보금자리론 금리 0.25%p↑…7월부터 연 4.50∼4.85%

주택금융공사 "국고채 5년물 금리 급등…인상 최소화"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다음 달 1일부터 0.25%포인트(p)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유(u)-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4.60(10년)∼4.85%(40년), 전자 약정 등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4.50(10년)∼4.75%(40년)가 된다.

공사 관계자는 "보금자리론 금리의 기준이 되는 국고채 5년물 금리가 급등해 상당 수준의 금리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 서민·중산층의 주거 비용 부담을 고려해 보금자리론 금리 인상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보금자리론은 약정 만기(최장 40년) 동안 고정된 금리로 원리금을 매달 상환하는 주택담보대출이다.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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