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새 통상체계 해결책 모색 '글로벌 신통상 포럼' 개최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한국국제통상학회와 24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22년 글로벌 신통상포럼'을 열고 글로벌 통상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과 해결책을 모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식경제부 장관과 코트라 사장을 역임한 홍석우 상지대 총장이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국가 경제협력 방향 전환'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웨이상진 미국 콜롬비아대 교수와 백악관 국제무역 부문 고문을 역임한 채드 보운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재편되는 글로벌 가치사슬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부대행사로는 미래혁신 산업포럼 등 특별 세미나가 열리고, 해외 진출 정보 및 지원사업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범정부 플랫폼 '해외경제정보드림' 홍보관 등도 운영된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