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카카오, 또 52주 신저가 경신

입력 2022-06-15 16:11
[특징주] 네이버·카카오, 또 52주 신저가 경신

양사 시가총액, 사흘간 7.6조원 증발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글로벌 긴축 우려에 국내 양대 빅테크인 네이버와 카카오[035720]가 15일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날보다 3.36% 내린 24만4천500원에, 카카오는 5.09% 밀린 7만2천700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두 종목 모두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네이버는 사흘 연속 52주 신저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물가 폭등 쇼크로 인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 우려에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이후 네이버 시가총액은 44조3천억원(10일 종가 기준)에서 40조원으로, 카카오 시가총액은 35조6천억원에서 32조3천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사흘간 증발한 두 회사의 시가총액만 7조6천억원에 이른다.

al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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