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소아용 백신 103만7천회분 오늘 국내 도입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정부와 개별 계약한 화이자 소아용 코로나19 백신 103만7천회분이 2일 오후 4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백신이 도입되면 올해 누적 2천555만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이 국내에 공급된다.
정부는 올해 약 1억6천44만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했으며, 12월 31일까지 약 1억3천489만회분의 백신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정부는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후 신속하게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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