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소상공인 대상 '헬스케어 서비스' 개시

입력 2022-06-02 08:44
신한카드, 소상공인 대상 '헬스케어 서비스' 개시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신한카드가 소상공인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소상공인 통합 지원 플랫폼 'MySHOP Partner(마이샵 파트너)'를 통해 건강검진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헬스케어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비바이노베이션과 제휴해 '마이샵파트너'를 이용하는 소상공인들에게 185개 병원이 제공하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신한카드가 운영하는 '마이샵파트너'는 매출 관리를 비롯한 매장 운영, 상권분석, 사업지원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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