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광주에 온라인 제품 수령 공간 오픈…6개월간 운영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이케아 코리아는 광주 북구에 '픽업 포인트'를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광주 픽업 포인트에서는 소비자들이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 전화 등을 통해 주문한 이케아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다만 수령 품목은 한 변의 길이가 180㎝를 넘지 않고 부피가 0.5㎥(입방미터) 미만인 것으로 제한된다.
서비스 비용은 9천원이다.
광주 픽업 포인트는 총 162㎡ 규모의 단독 2층 건물로, 6개월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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