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초고액자산가 특화점포 'TCE 시그니처센터' 개점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우리은행은 초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인 TCE 시그니처센터를 서울 서초구 소재 GT타워로 확장 이전해 정식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한국씨티은행 출신 최우수 프라이빗뱅커(PB) 13명을 영입해 기업금융 및 부동산, 세무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TCE 시그니처센터에서 초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에 정식 개점한 TCE시그니처센터를 기점으로 급성장 중인 국내 자산관리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 발굴 등 변화를 지속해서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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