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센트럴시티, 볼거리 풍성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입력 2022-05-23 09:00
강남 센트럴시티, 볼거리 풍성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이노션,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 등 대대적 리뉴얼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인 신세계 강남 센트럴시티가 볼거리 가득한 갤러리로 재탄생했다.

현대차그룹 광고계열사 이노션[214320] 월드와이드는 센트럴시티에서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DS)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노션은 2019년 신세계센트럴시티로부터 신규 매체 설치 및 광고사업 운영권 계약을 수주했다.

이노션은 사회적 기업인 '키뮤스튜디오'와 손잡고 센트럴시티 내 중앙광장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직접 디자인한 디지털 콘텐츠 작품들을 표출하고 있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그림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픈갤러리'를 통해 2주마다 새로운 작품을 엄선해 센트럴시티에 공개하고 있다.

이노션 측은 "섬세하게 큐레이션 된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 현대미술의 흐름을 파악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이노션은 국내 대표 럭셔리 잡지인 '노블레스'를 창간한 '노블레스미디어인터내셔날'과 협업해 주요 화보 영상을 센트럴시티 내에 송출하고 있다.

이노션 김재필 미디어본부장은 "센트럴시티에 오시면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과 최신 명품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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