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5월 한 달 '금쪽같은 자녀보험' 보장 강화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KB손해보험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한 달간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의 보장 한도를 강화해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질병 후유장해(3∼100%) 특약 선택 시 보장 한도를 1억원으로 높여 가입할 수 있다.
질병 후유장해 특약은 보험금을 받았더라도 계약이 소멸하지 않고 보험기간 전체에 걸쳐 질병으로 발생하는 후유장해를 보장한다고 KB손보는 설명했다.
KB손보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출연하는 KB금쪽같은 자녀보험 디지털 광고 '오은영의 잠깐만요'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추가 공개했다.
광고에는 ▲ 물건을 던지는 아이 ▲ 게임 중독 아이 ▲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증상의 아이를 주제로 한 오 박사의 자녀 양육 조언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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