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화재안전교육 손수건 등 아동안전물품 기부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이마트[139480]는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 안전 물품을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하는 아동 안전 물품은 소방복을 재활용해 만든 '화재 안전 교육 손수건' 2천700여장과 소화기, 탈출망치, 구조 손수건 등이 포함된 '소방 안전 키트' 100세트다.
기부품은 전국 아동공동생활가정 그룹홈 100곳과 이마트 희망놀이터, 장난감도서관에 전달된다.
이마트는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 4천장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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