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클린 뷰티 제품,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토니모리[214420]는 클린 뷰티 제품인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상 제품은 재활용된 플라스틱 투명 용기에 브랜드 로고와 제품명 등을 최소한으로 각인해 '프린트 프리, 라벨 프리, 코팅 프리'를 구현했다고 토니모리는 설명했다.
또 별도 분리배출 없이 100%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원터치 캡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디자인과 형태, 혁신성, 브랜드 차별성, 지속가능성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고 토니모리는 전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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