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문체부 육성사업에 선정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신한카드는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 성수)'가 '2022 아트페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4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내 아트페어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에서 신한카드는 사내벤처로 활동 중인 '신한카드 아트플러스'의 문화예술 행사 기획 능력과 성장성 등이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카드 '아트플러스'는 기존 미술시장에 편입되지 않은 신진 작가를 지원하는 실험적 아트페어를 개최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6월 '더프리뷰 한남 with 신한카드'를 시작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갤러리 아트위크'에 이어 이달 말 '더프리뷰 성수'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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