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소재 B2B 사업 2년만에 매출 100억원…278% 성장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hy(옛 한국야쿠르트)는 자사의 '소재 B2B'(기업 간 거래) 사업 매출이 2년 만에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hy가 2020년 시작한 소재 B2B 사업은 첫해 매출 35억원을 낸 후 지난해 약 278% 증가한 10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 목표치는 작년보다 30% 늘어난 130억원이다.
hy는 이를 위해 판매 품목을 늘릴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체지방 감소와 피부 건강 중심인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을 장 건강 영역 등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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