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중은행, 코로나19 피해자 대출 상환 유예

입력 2022-04-08 17:26
수정 2022-04-08 17:28
중국 시중은행, 코로나19 피해자 대출 상환 유예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시중은행들이 코로나19 피해자들에 대해 대출금 상환 유예 등 구제에 나섰다고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가 8일 보도했다.



공상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은 코로나19 피해자들이 요청하면 대출금 상환 유예, 대출 기간 연장을 허용하고 연체 이자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시중은행들은 대출금 상환 유예 및 대출 기간 연장을 받은 이들의 신용도를 종전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지난달부터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 상하이와 창춘 등 여러 도시에 봉쇄령이 내려져 영업이 중단된 자영업자들은 은행 대출 상환과 이자 지급이 어렵게 됐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해왔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