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ILO 사무총장 낙선…차기수장은 토고 출신

입력 2022-03-25 20:26
수정 2022-03-25 21:01
강경화, ILO 사무총장 낙선…차기수장은 토고 출신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에 도전한 강경화 전 외교장관이 고배를 마셨다.

ILO는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차기 사무총장 선거에서 토고 출신의 질베르 웅보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총재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함께 출마한 강 전 장관은 아쉽게도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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