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축제 '컴업' 주관기관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선정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대표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 2022' 운영기관으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컴업 기획부터 홍보, 프로그램 운영까지 행사 전반을 담당한다.
2018년 설립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우아한형제들, 직방, 컬리, 쏘카 등 주요 스타트업과 혁신기업 1천800여곳이 가입한 스타트업 단체다.
중기부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창업생태계에 대한 이해도, 운영계획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컴업(COMEUP) 2022는 오는 11월 9~1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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