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산불] 동서식품, 피해 복구 성금 2억원 기부

입력 2022-03-15 08:55
[동해안 산불] 동서식품, 피해 복구 성금 2억원 기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동서식품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 및 피해 복구 사업을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이재민들의 구호 물품 지원과 산불로 인한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본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