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우성태 농업경제대표 선임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농협중앙회는 11일 조소행 농협상호금융 대표와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이재식 농협중앙회 전무,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도 각각 선임했다.
조 상호금융 대표는 농업금융 서비스 및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상호금융사업을 맡고, 우 농업경제 대표는 영농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농업경제 부문을 각각 전담한다.
이 전무는 농업인 권익증진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을 담당하고, 박 조합감사위원장은 회원 업무를 지도·감사하는 조합감사위원회를 이끈다.
조 상호금융 대표, 우 농업경제 대표, 이 전무의 임기는 2년이고 박 조합감사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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