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자동차업계 첫 온라인 정비 견적 서비스 선보여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정비 견적을 미리 확인하는 기능을 자사의 온라인 정비 예약 서비스에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차 모바일 앱인 'MY르노삼성'과 'MY르노'의 온라인 정비 예약 서비스 네트워크 선택 단계에서 '온라인 견적기능 제공 네트워크'를 선택하면 주요 소모품 교체 비용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르노삼성차는 이달 한 달간 봄맞이 차량 관리를 지원하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온라인 정비 예약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엔진오일을 교체할 경우 20% 할인 혜택과 함께 프로모션 종료 후 1만원 상당의 정비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모바일 앱에 가입한 경우 타이어 교체 시 1본당 5천원을 할인하며, 4본 전체 교체 시에는 추가로 차량용 청소기를 제공한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