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틱장애약물치료 어린이보험 특약 등 3개월 독점판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현대해상[001450]은 틱장애 약물치료 특약 등 어린이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의 새 특약 3종을 3개월 독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의 ▲ 내향성 손발톱 치료 ▲ 틱장애 약물치료 ▲ 질병 악안면수술 등 특약 3종에 대해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질병 악악면수술 특약은 질병으로 인해 턱부위 수술로 건강보험 진료비가 발생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한다.
현대해상은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2020년 1월부터 작년 8월까지 26만4천965명이 계약해, 이 기간 출생아 2명 중 1명꼴로 가입한 어린이보험 대표 상품"이라며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위험 보장을 계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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