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30일까지 루이비통 팝업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강남점에서 루이비통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루이비통의 2022년 봄·여름 남성 컬렉션을 선보이는 이번 팝업에서는 다양한 소재의 여행 가방과 스니커즈 등을 판매한다.
LV 트레이너 스니커즈와 버티컬 박스 트렁크 백 등은 신세계[004170] 강남점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신세계는 강남점 1층에서 샤넬, 프라다, 구찌 등 명품 브랜드 팝업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 강남점의 명품 매출은 지난해 34.7% 신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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