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한인총연합회 2021년 '송년의 밤' 개최

입력 2022-01-01 01:28
발칸한인총연합회 2021년 '송년의 밤' 개최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발칸한인총연합회는 29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송년회에는 이호식 주불가리아한국대사와 신맹호 전 주불가리아대사, 강남호 한국타이어 발칸법인장 등을 비롯해 불가리아, 몬테네그로, 코소보,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 세르비아, 우크라이나 등 7개국에서 온 교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태 발칸한인총연합회장은 "어려운 한 해를 보내느라 수고가 많았다"며 "2022년은 더 희망찬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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