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에이드 등 6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국거래소는 이달 13∼17일 위니아에이드 등 6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위니아에이드는 위니아딤채[071460]와 위니아대우의 가전제품 매장,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업체다. 신한금융투자가 상장 주선을 맡았다.
코닉오토메이션은 반도체 제어 소프트웨어, 자동화 솔루션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소프트웨어업체다. 알피바이오는 연질캡슐 제형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다. 각각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미코세라믹스는 반도체 장비용 세라믹 부품업체이고, 영창케미칼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화학소재 업체다. 각각 KB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상장주선인이다.
유진기업인수목적8호는 기업 인수·합병을 위한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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