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넨바이오, 바이오분석센터 확장이전…설치류 비임상 수탁 확대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이종이식 전문기업 제넨바이오[072520]는 비임상시험 수탁(이하 CRO) 사업을 위해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 소재 바이오분석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오분석센터는 연면적 420㎡에서 950㎡ 규모로 확장되며, 마우스 약 9천350두 및 랫드(rat) 약 1천500두를 사육할 수 있다.
제넨바이오는 이곳에서 고객 요청에 따라 여러 질병 모델과 면역 모델을 만들고, 해당 모델로 신약 등의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와 면역학적·병리학적 분석을 수행하는 등 포괄적인 CRO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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