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자담배 '릴' 해외 22개국에 수출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KT&G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과 협업해 궐련형 전자담배 '릴'을 전 세계 22개국에 수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1월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릴 솔리드 1.0'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달에는 과테말라에도 출시하며 중앙아메리카에 진출했다.
또 이달 초에는 이탈리아와 루마니아, 그리스 사이프러스에 '릴 솔리드 2.0'과 전용 스틱 '핏'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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