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미국 NFT 전시회서 예술 가치·혁신기술 알려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LG전자[066570]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대체불가토큰(NFT) 기반 예술 작품 전시회 '더 게이트웨이(The Gateway)'에서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글로벌 고객들에게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예술적 가치와 혁신 기술을 알리기 위해 이 전시에 참여했다.
관람객들은 롤러블(말리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통해 올레드의 생생한 화질로 저명한 아티스트들의 NFT 예술작품을 감상했다.
또한 LG 시그니처 와인셀러,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등 예술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가전을 체험했다.
더 게이트웨이는 NFT 기반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로 NFT 미디어회사 'NFT 나우(NFT Now)'와 유명 경매회사 '크리스티(Christie's)'가 공동 주최했다.
유명 미술 전시회 '아트바젤 마이애미비치(Art Basel Miami Beach)' 기간에 열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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