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하루 확진 5개월만에 다시 2만명 육박

입력 2021-12-09 09:05
수정 2021-12-09 09:58
남아공 하루 확진 5개월만에 다시 2만명 육박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전염병연구소(NICD)는 8일(현지시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9천8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로는 7월초 이후 5개월만에 다시 2만명에 육박했다.

남아공은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확산한 지난달 하순 이후 하루 확진자 수가 급증세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7일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의 최근 1주 평균은 1만1천881명으로 2주전(11월23일) 674명의 18배 많다.

8일 기준 검사자 중 양성율은 26.8%를 기록했다.

이날 하루 코로나19 사망자는 36명 더 늘어 모두 9만38명이 됐고 입원환자는 374명이 증가해 4천252명이 됐으나 아직 전체 병원 수용 역량은 충분하다고 NICD는 설명했다.

sung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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