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건강·특수식 전문기업 '닥터키친' 합병

입력 2021-11-24 08:47
프레시지, 건강·특수식 전문기업 '닥터키친' 합병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가정간편식(HMR) 기업 프레시지가 건강·특수식 전문기업 '닥터키친'을 합병하며 간편식 사업 분야를 확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양사 간 지분 교환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레시지는 또 각 사업 분야의 전문적인 경영을 위해 정중교 단독대표 체제에서 박재연 대표와의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닥터키친은 각종 기저질환자와 식이요법이 필요한 소비자에게 맞춤형 식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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