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주력 판매 균주 2종 미국서 안전성 인증 획득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유통전문기업 hy는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의 주력 판매 균주 2종에 대해 미국에서 '자체 검증 GRAS'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균주는 체지방 감소 유산균 '킬팻'과 피부 유산균 'HY7714'이다.
hy는 "GRAS는 미국 시장에 진입하는 신규 식품 원료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제도"라며 "미국 내 제조업체가 해당 재료를 사용하기 위한 인증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핵심 균주 2종이 GRAS 인증을 통해 안정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다양한 기능성 소재 개발을 통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B2B 1위 공급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