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항암 개량신약 'SOL-804' 미국 특허등록

입력 2021-11-11 10:46
부광약품 항암 개량신약 'SOL-804' 미국 특허등록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부광약품[003000]은 자회사 다이나세라퓨틱스의 항암 개량신약 후보물질 'SOL-804'의 조성물 특허가 미국에서 등록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SOL-804의 특허는 이번 미국을 비롯해 일본, 유라시아, 유럽, 호주, 멕시코, 싱가포르 등 총 7개 지역에 등록됐다.

부광약품은 지난달 SOL-804의 전립선암 치료 임상 1상을 승인받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40명 대상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 다국적 제약사 얀센의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Zytiga)와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비교할 예정이다.

SOL-804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한 기존 치료제에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개선시킨 개량신약이다. 다이나세라퓨틱스는 부광약품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의약품의 새로운 제형 개발을 전문으로 한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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