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창립 66년만에 보유고객 1천만명 달성
어린이보험 '최초, 최다, 최장' 판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현대해상[001450]이 창립 66년 만에 보유 고객 1천만명을 달성했다.
현대해상은 1955년 창립 후 2010년 500만명, 2019년 900만명에 이어 지난달 보유고객 1천만명에 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삼성화재[000810], DB손해보험[005830]과 함께 국내를 대표하는 대형 손해보험사다.
특히, 어린이보험은 업계 '최초, 최다, 최장' 판매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신생아 2명 중 1명은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의 고객이다.
어린이보험 외에도 다양한 장기 및 자동차 상품, 특약에 대해 보험업계의 특허권으로 불리는 배타적 사용권을 취득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
이를 기념해 현대해상은 내달 13일까지 '천만 마음 이벤트'를 진행해 최신형 휴대폰과 스마트워치 등 각종 경품을 제공한다.
이권도 현대해상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천만 고객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고객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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