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셀럽' 한유아, 희망친구 기아대책 홍보대사 위촉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스마일게이트 홀딩스는 '가상 셀럽' 한유아가 3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4일 밝혔다.
한유아는 앞으로 2년간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국내외 소외 이웃을 위한 양사 공동 나눔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유엔(UN) 지속가능발전 과제 가운데 일부 과제를 진행할 지역 설정, 사업 구체화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한유아는 스마일게이트가 특수시각효과(VFX) 스튜디오 자이언트스텝[289220]과 협업해 선보인 버추얼 셀럽으로, 지난 8월 소셜 미디어 채널 개설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말 음원을 발표하고 K팝 아이돌로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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