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하이브 목표가 상향…"메타버스·NFT 신사업 기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2일 하이브[352820]에 대해 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NFT) 신사업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5만원에서 47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화정 연구원은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로 수혜가 기대되는 가운데 팬덤 플랫폼의 메타버스화,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의 NFT 활용으로 강한 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최근 투자처와 전략 방향성에 미뤄보면 메타버스와 NFT 관련 신사업이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며 "팬덤 특유 문화를 고려하면 사업 전개 시 흥행 가능성도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방탄소년단(BTS)의 연말 미국 로스앤젤레스 콘서트가 확정됐다"며 "4회 공연으로 250억원대 티켓 매출이 예상되며, 지역 이동이 없는 만큼 마진은 15∼20%로 비교적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 상품(MD) 매출의 이연 반영과 BTS 싱글 앨범 판매 효과로 3분기 매출은 3천778억원, 영업이익은 67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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