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11월 11일 출시…예약 5천만명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크래프톤[259960]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다음 달 11일 국내외에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크래프톤 자회사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게임은 원작 '배틀그라운드'를 계승·심화한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2월 25일 안드로이드 사전예약을 시작했고 8월 iOS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지금까지 누적 예약자 수는 5천만명 이상이며, 이는 한국 게임 역사상 최다 사전예약 기록이라고 크래프톤은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200여개 나라에 17개 언어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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