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 승인 기대감에 반년만에 6만달러 재돌파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시세가 반년 만에 6만 달러를 다시 넘어섰다고 CNBC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인메트릭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4월 18일 이후 가장 높은 코인당 6만314달러를 찍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다음 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최초로 승인할 것이란 전망에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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