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기니 쿠데타 규탄…조건 없는 대통령 석방 촉구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프랑스가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발생한 쿠데타를 비난하며 억류 중인 알파 콩데 대통령을 풀어주라고 촉구했다.
프랑스 외교부는 5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무력으로 권력을 장악하려던 시도를 규탄한다"며 헌법 질서로 복귀하고 콩테 대통령을 즉각, 조건 없이 석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정부는 현재 아프리카, 국제사회 파트너국과 긴밀하게 접촉하고 있다고 외교부가 설명했다.
AFP 등에 따르면 프랑스 외인부대 출신 마마디 둠부야는 이날 오전 기니군 정예 특수부대를 앞세워 콩데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한 뒤 정부를 해산하고 과도정부를 구성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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