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광주 제2연구소 출범…AI 원천기술 연구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는 광주과학기술원 내 산학협력관에 제2연구소를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CJ 루키두스 AI 랩'은 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AI) 대학원 교수진과 공동으로 AI 산업발전을 위한 원천기술 관련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수교육생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광주지역 AI분야 연구개발(R&D) 인재도 채용한다.
송종인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직무대행은 "인공지능 산업을 혁신하기 위한 우수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제2연구소 출범을 위해 지원과 협력을 해준 광주시·지스트와 공동으로 AI 원천기술을 연구하고 인턴십 및 AI분야 채용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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