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통합법인 출범기념 경품…1등에게 주식 1억원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통합법인 출범을 기념해 자사 주식 1억원 상당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한 달간 '지에스사우루스 황금알 이벤트'를 진행해 1등 당첨자에게 GS리테일 주식 2천833주를 지급한다. 지난달 4일 종가 기준으로 약 1억원어치다.
2등은 골드바(187.5g·5명), 3등은 다이슨 헤어제품 세트(15명), 4등은 애플워치와 에어팟프로(30명), 5등은 GS샵 적립금 3만원(1천명), 6등은 GS25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더팝리워즈 5천점(5만명)을 받는다.
GS리테일 통합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인 더팝에서 미션을 수행해 '공룡알'을 4개 이상 모으면 행사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미션 중에는 간편결제 서비스 GS페이 가입과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인 GS프라임 카드 발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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