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올해 홈플러스 5개 점포 약 7천억원에 사들여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DL[000210]의 최대 주주사인 대림(옛 대림코퍼레이션)이 이지스자산운용이 매물로 내놓은 홈플러스 3개 점포를 약 3천500억원에 인수했다.
26일 DL그룹에 따르면 대림은 지난 13일 홈플러스 인천인하점을 1천650억원에, 대전문화점을 1천100억원에, 전주완산점을 750억원에 매입했다.
매도자인 이지스자산운용은 인수 2년 만에 약 20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앞서 DL은 올해 1월에도 홈플러스 의정부점과 울산남구점을 3천475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올해 들어 홈플러스 5개 점포를 약 7천억원에 사들인 것이다.
DL은 홈플러스로부터 임대 수익을 취한 뒤 향후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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