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위메프오에서도 주문하면 바로 배달"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8일 요기요,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이어 배달앱 위메프오에서도 세븐일레븐 상품을 주문해 바로 받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배달 가능 품목은 1천여개이며 1만원 이상 결제 시 배달비 3천원에 배달한다. 배달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세븐일레븐은 전국 1천여 점포에서 위메프오 배달 서비스를 우선 제공한다. 연말까지 배달 서비스 점포를 6천여개로 늘리고, 하반기 중 배달 서비스 채널을 최대 9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